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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 명 섹션8 상담·신청 도와…K타운액션·OC한인회

지난달 18~29일까지

자원봉사자들이 한인들의 OC 섹션8 하우징 바우처 신청을 돕고 있다. [K타운액션 제공]

자원봉사자들이 한인들의 OC 섹션8 하우징 바우처 신청을 돕고 있다. [K타운액션 제공]

K타운액션(회장 윤대중)과 OC한인회(회장 조봉남)가 지난달 18~29일 사이 한인 600여 명의 섹션8 하우징 바우처 상담과 신청을 도왔다.
 
OC주택국(OCHA)은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바우처 신청을 접수했다. K타운액션은 이 기간, 일요일인 24일을 제외한 나머지 11일 동안 부에나파크의 효사랑선교회, 풀러턴의 시온중앙장로교회에서 바우처 신청 상담 및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K타운액션 측은 한인 430여 명이 전화 및 이메일로 상담과 문의를 해왔으며, 예약을 통해 바우처 신청 서비스를 받은 이가 211명이라고 2일 발표했다. 또 온라인 신청을 돕기 위해 자체 제작한 유튜브 동영상 조회 수가 1300회에 달했다고 밝혔다.
 
윤대중 회장은 “섹션8 바우처 신청과 관련해 최소 500여 명의 저소득층 한인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장소를 제공한 효사랑선교회와 시온중앙장로교회, 자원봉사자 확보와 교육을 도와준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의원, 자신의 일처럼 헌신적으로 이웃을 도운 자원봉사자 9명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OC한인회 피터 윤 수석부회장, 잔 노 상근부회장도 지난달 20~29일까지 한인 100여 명의 상담과 신청을 도왔다.
 
OCHA는 오는 17일 무작위 추첨으로 1만2000명의 바우처 대기자를 선정한다. 온라인 신청자는 추첨일 이후 웹사이트( waitlistcheck.com)에서 추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OCHA는 추첨으로 뽑힐 1만2000명의 신청서를 모두 검토한 뒤 2~3개월 후에 그 결과를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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