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파크 다문화 축제 성황
부에나파크 시 개최로 지난 23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2회 다문화 축제가 한인을 포함한 주민 900명이 운집하는 성황을 이뤘다. 축제 참가자들은 10여 개 나라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음식을 즐겼다. 트로이 고교 ‘팀 코리아’ 학생들은 K-팝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OC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써니 박) 산하 C2C 유스그룹은 불고기 덮밥, 떡볶이, 꼬치, 식혜, 파전 등을 팔았다. 카페 시소는 커피와 차를 판매했다. 다인종 주민이 축제장을 둘러보고 있다. [부에나파크 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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