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용기상' 수상
케네디재단 특별국제수상자에
기시다 일본 총리와 공동수상
재단은 이날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해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올해의 특별 국제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재단은 한일 정상에 대해 "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화해라는 힘겨운 일을 하고 있으며 용기가 필요한 시기에 민주주의를 위한 헌신을 보여줬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기시다 총리와 이 상을 수상하게 돼 대단히 영광"이라며 "지속적인 한일관계 개선과 한미일 협력의 발전이 인도.태평양과 그 너머의 자유 평화 번영을 증진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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