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불법 도박 한인 등 18명 체포
업주·손님 등 한인 포함
경찰이 공개한 체포 명단에는 둘루스에 거주하는 한인 이현기(34)씨가 포함됐으며, 그는 도박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외에도 다양한 인종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도박 관련 도구, 기타 증거물 등과 함께 5만 달러가 넘는 현금을 압수했다.
또 해당 업장의 소유주 3명 마이클 김(56·둘루스), 잉그램 보이킨스(52·로렌스빌), 로버트 유츠(56·제퍼슨) 등 3명에 대해서도 체포 영장이 발부됐으나 이날 현장에 없었던 관계로 체포되지 않았다. 이중 마이클 김씨 또한 한인으로 추정된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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