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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고공행진, 다시 6달러 시대

 
개스 가격이 급등하며 다시 갤런당 6달러 시대가 찾아 왔다. [KTLA5 뉴스]

개스 가격이 급등하며 다시 갤런당 6달러 시대가 찾아 왔다. [KTLA5 뉴스]

 
남가주 개스 가격이 지난 주 급등하며 갤런당 평균 6달러선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18일 오전 LA 지역의 보통 개스 가격은 갤런당 평균 5.9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 전과 비교하면 5센트, 일주일 전보다는 약 40센트가 오른 가격이다.
 


전국 평균 가격은 갤런당 3.88달러이다.
 
AAA는 지금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점차적으로 가격은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개스 가격이 이처럼 급등하는 이유로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 전후의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 때문이라고 AAA는 말했다.
 
남가주 지역은 지난해 10월 5일 보통 무연 개스 가격이 평균 6.49달러까지 치솟으며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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