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문화.예술 교류 확대할 것”
한미문화예술재단 임원진 회의
지난 6월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기념 아태문화축제 ‘아리랑 코리아’를 성황리에 마친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 임원들이 2024년 정기총회 및 제 16회 한미문화예술재단 USA 종합 예술경연대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이태미 이사장은 “역량있는 예술인들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을 미국에 알리고, 그들의 세계무대 진출을 돕기 위해 매년 한국대회를 마련해 오고 있다”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미국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고품격 한국 문화 예술을 미국서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예술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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