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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경찰 총기 안전 관리 클래스 연다

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

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

귀넷 카운티 경찰이 집에서 총기를 안전하고 보관하는 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경찰 내 여러 팀들이 각 지역구를 맡아 8월 초부터 강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다음 강의는 20일 릴번(2180 Stone Drive)에서 열리며, 이후에 10월 11일 그레이슨(185 Ozora Road), 11월 1일 대큘라(2273 Alcovy Road), 마지막으로 11월 15일 뷰포드(2735 Mall of Georgia Blvd.)에서 열린다.  
 
강의에서 실제 경찰로부터 총기를 다루는 법을 직접 배울 수 있으며, 청소년도 보호자와 함께 참가할 수 있다.
 
모든 강의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며, 온라인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어린이가 부모님의 총기를 가지고 놀다가 사망 또는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여럿 일어나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마리에타 인근의 한 아파트에서 2살 유아가 총기를 가지고 놀던 중 머리에 총을 맞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 그 아버지는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한편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다루는 방법 등은 온라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별도의 총기 잠금장치도 주문할 수 있다.  
 
예약 링크=tinyurl.com/5xx2bt5x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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