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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올해 밴쿠버 공연 작품은 KOOZA

10월 21일~12월 31일 콩코드패시픽 플레이스
2007년 초연, 2018년 한국 공연, 밴쿠버 3번째

밴쿠버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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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연말 밴쿠버에서 공연을 펼쳐오는 세계적인 서커스 기업인 태양의 서커스가 올해는 쿠자(KOOZA)라는 작품을 갖고 돌아왔다.
 
쿠자는 태양의 서커스 본사가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2007년 초연된 서커스로 2010년 밴쿠버에서 초연을 했으며, 2015년에도 밴쿠버에서 공연을 펼쳐 이번이 3번째가 된다. 한국에서도 2018년 잠실에서 선보였던 작품이다.  
 

쿠자(KOOZA)는 산스크리트어로 상자, 궤, 또는 보물상자라는 뜻인 KOZA에서 왔다.
 
웹사이트에 소개된 스토리를 보면, KOOZA라는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고 있는 사랑스럽고 순진한 이노센트(The Innocent)라는 광대의 관점을 통해 바라본 획기적인 여정에 관한 이야기다. 어느 날 연을 날리던 이노센트에게 수수께끼의 물건이 배달된다. 기괴하지만 이국적인 세계로 신비하게 이동한 이노센트의 자기 발견 여정은 놀라운 능력을 가진 수수께끼의 사기꾼의 감시 아래 KOOZA에서 펼쳐진다.


 

티켓은 https://www.cirquedusoleil.com/kooza에서 판매 중에 있다. 가격은 요일과 시간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 평일 입장료는 55달러부터, 주말에는 6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가족 단위 티켓도 판매하고 있다.
 
전반과 후반 50분씩 총 100분의 쇼 타임으로 중간에 25분의 휴식 시간이 있다. 어린 자녀도 함께 구경을 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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