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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정·태미 김 OC 대도시 대표…가주도시연맹 회의서 선출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과 태미 김 어바인 시장이 가주도시연맹(캘시티)에서 오렌지카운티 대도시를 대표한다.
 
정 시장과 김 부시장은 지난달 24일 열린 연례 캘시티 OC디비전 회의에서 나탈리 모저 헌팅턴비치 시의원과 함께 인구 10만 명 이상 도시 대표로 선출됐다.
 
정 시장은 “캘시티에서 풀러턴과 OC의 한인사회를 대변하게 돼 기쁘다. 가주의 주요 정책 수립 논의 과정에서 풀러턴 주민과 한인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캘시티는 시 정부 권한을 보호하고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된 협의체다. 또 가주 도시로 구성된 협의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회원 도시 수는 가주 전역에 걸쳐 476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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