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자녀 지원금 전달…라구나우즈빌리지 한인들
8명에 각 1000불 지급
탈북자돕기회는 지난 2013년부터 10년째 북한 주민 구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모임에 따르면 탈북 경비는 1인당 약 3000달러가 든다. 김씨는 “2250달러가 채워지면 우리 마을을 통해 총 97명을 구출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탈북자돕기회는 지난해 탈북자를 돕는 비영리단체 링크(LiNK)에 5000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LiNK의 탈북자 돕기에 동참하길 원하는 이는 웹사이트( bit.ly/3toQ9rh)에서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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