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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이어 자전거 팀 구성…달리기 동호회 해피러너스

마라톤과 상호 보완 효과

해피러너스 자전거 팀 소속 회원들이 20마일 구간 반환점인 실비치에서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해피러너스 제공]

해피러너스 자전거 팀 소속 회원들이 20마일 구간 반환점인 실비치에서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해피러너스 제공]

달리기 동호회 해피러너스(회장 송두석)가 자전거 팀을 구성했다.
 
해피러너스는 지난달 27일 두 달 동안 진행한 자전거 교실을 마치며 세리토스~실비치 20마일 구간 자전거 타기에 도전했다. 이 행사엔 김종오 코치, 서태영 총무 외에 20여 명이 참가했다.
 
해피러너스 측은 “달리기와 수영, 자전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해피러너스는 기존 수영 팀 외에 자전거 팀을 구성하면서 3가지 유산소 운동을 모두 할 수 있는 동호회로 거듭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윤장균 코치는 “마라톤과 자전거는 상호 보완 효과가 있다. 마라톤은 지구력과 전신 근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자전거는 심혈관 건강과 하체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달리기 중 부상을 당했을 때, 자전거 타기는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는 대체 운동으로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해피러너스는 자전거 관련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자전거 팀 관련 문의는 이메일(kyun156@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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