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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 한인 골프숍에 3인조 떼강도 들어

월넛 한인 운영 골프숍 '떼강도'에 당해

월넛 한인 운영 골프숍 '떼강도'에 당해

 
 
월넛 지역 한인 운영 골프숍에도 떼강도가 들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골프숍 측에 따르면 지난 27일 매장 안에 흑인 3명이 손님인 척 들어와 고가의 골프채를 들고 계산하려다 그대로 달아났다.
 
3인조 떼강도가 훔쳐간 골프채는 세트당 7000달러 상당의 고가 제품이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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