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스트리트 페어 내달 1일 개막…오렌지 올드타운서 3일간 진행
오렌지 시의 인터내셔널 스트리트 페어가 내달 1일(금)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올드타운에서 열린다.1973년 처음 시작, 올해로 50회를 맞는 인터내셔널 스트리트 페어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각종 행사는 올드타운의 플라자 공원, 오렌지 서클 주위 채프먼, 글라셀, 올리브, 오렌지 길에서 진행된다. 8개의 무대에선 밴드와 가수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다양한 상품, 공예, 게임 부스도 마련된다.
스트리트 페어는 1일 오후 5시~10시, 2일과 3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사이에 즐길 수 있다. 주류는 오후 9시까지만 판매된다. 입장료는 없다.
주차는 거리에 하거나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