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S, 13명 고교생에 장학금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 이하WAKS )가 지난 22일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6학년 이상의 학교장과 지도교사 추천과 한국학교에 3년이상 다닌 학생, 학업태도가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며 학업수준이 학기초보다 향상된 학생 등 WAKS 학업성취상 대상자에 포함되는 고등학생 13명을 선발했다.
이번 2023년 장학금은 한인나눔운동 나승희대표, 나의꿈국제재단 남명호 장학위원장, WAKS 18대 김선화 회장의 후원으로 각 학생에게 1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 대상자는 9학년 유지민(중앙), 전예인(베다니), 권경(열린문), 송지안(하상), 배수빈(길벗), 이재윤(벧엘), 오지훈(새소망), 조유리(영생) 학생을 포함해 10학년 정재희(베데스다), 이신혜(시온), 구자겸(제일), 장찬우(성 김 안드레아), 11학년 백주영(휄로쉽) 학생이다.
한편 한국학교협의회는 차세대 교육을 격려해 장학금과 대회 상금 후원을 원하는 한인과 단체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wakskorean@gmail.com (정광미 회장), 703-338-2768 (이청영 이사장)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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