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25세는 돼야 우버 운전…보험 상승에 연령 올려

우버가 가주 신규 운전자들의 최소 연령 요건을 25세로 올렸다.  
 
우버에 따르면 지난 24일 상업용 차량 보험 비용 상승으로 인해 우버 운전자 등록 가능 연령을 21세 이상에서 25세 이상으로 상향했다. 하지만, 업체의 3분의 1의 수익을 차지하는 우버 이츠 운전자에게는 이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23일 이전에 운전자로 등록한 경우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우버에 등록하려는 25세 미만의 신규 운전자는 새로운 정책에 대한 이메일을 받게 된다고 업체는 전했다.
 
가주의 상업용 차량 보험 비용이 2년 만에 65%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용 상승분을 보전하기 위해 운전자 연령 요건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버의 상업용 차량 보험은 최소 100만 달러의 책임 보상을 포함한다.  
 
한편, 우버의 주요 경쟁사인 리프트는 2020년부터 운전자의 최소 연령을 25세로 변경했다.  



정하은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