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밤 달군 K팝 댄스 페스티벌
K팝이 주말을 뜨겁게 달궜다. LA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지난 26일 부에나파크 지역 소스 몰에서 ‘2023 K팝 커버 댄스 페스티벌’ 미국 본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개 팀 중 온라인 예선 심사를 거쳐 통과한 10개 댄스팀이 무대에 올랐다. 우승의 영예는 9인조 댄스팀 ‘프리즘 크루’가 안았다. 2위는 코이, 3위는 에서리얼이 각각 차지했다. 우승팀 프리즘 크루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K팝 커버 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에 참여하게 된다. 시상식을 마치고 우승팀이 기념촬영을 했다.
[LA 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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