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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축제 참가자 수 백명 집단 피부병

지난 주말 북가주 소노마 카운티에서 열린 진흙 축제 참가자들이 집단 피부병에 노출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소노마 카운티 측은 축제 참가자들이 진흙탕에서 장애물 달리기 및 수영을 하며 병원균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약 350명의 참가자는 발진 및 발열 등의 증상을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 공개하고 있다. [틱톡 캡처]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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