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J 스테파니 조 소장에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조 소장은 제16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특히 혐오범죄로부터 한인뿐 아니라 미국 내 아시아계의 권리를 보호하고, 2021년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 피해자 유가족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16회 정부포상 후보에 동남부 지역에서 8명이 올랐으며, 주중광 조지아대학(UGA) 종신석좌교수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김강식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명예회장은 국민포장을 수상, 지난달 이미 영사관으로부터 상을 전달받았다. 〈관련기사 본지 7월 7일자〉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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