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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한국학교 개학…40주년

"한글교육 극대화"

지난 19일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개강식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제공]

지난 19일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개강식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제공]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19일 오전 9시 2023~24년도 개강식을 열고 새학기를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은 미주도산안창호도산기념사업회 곽도원 회장을 비롯해 이준성ㆍ카니 백 부회장 김민아 인랜드 한인회장 등 단체장들과 학생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학교 측은 지난해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이윤찬 학생에게 미주도산기념사업회 상장 존 리 시의원상 고메즈 하원의원상을 수여했고 김하나 학생에게도 장학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또 김민아 인랜드한인회장은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대학을 진학한 문수민 정서영 학생에게 서남부한인회연합회에서 장학금과 영 김 하원의원상미셀 박 하원의원상을 각각 수여했다.
 
한보화 교장은 "올해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개교 40주년을 맞는다"면서 "새학기에는 미술공모전 추석행사 한글날 글짓기대회 공개수업 전교생 말하기 대회 한국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한글교육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글학교 등록은 다음주 까지 계속된다.
 
▶문의:(760)490-8333 한보화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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