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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림과 사망 위험으로 아동 침대 리콜

질식사 위험으로 아동용 침대가 리콜됐다.
 
CPSC는 오하이오 소재의 벨 스테이션 인테리어스가 제조한 지파디키즈의 컨버터블 아동용 침대(convertible house bed frames and Montessori floor beds.사진) 7450개를 리콜 조치한다고 최근 밝혔다. 침대난간으로 아이 몸은 빠져나갈 수 있지만 머리가 끼면서 목이 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리콜 제품은 2018년 2월~2021년 9월까지 지파디키즈 사이트 엣시(Etsy)에서 299달러에서 900달러 사이에 판매됐다. CPSC는 21개월과 4살 아동 등 2건의 가벼운 부상 사례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CPSC는 해당 제품을 재판매하거나 기부하지 말고  즉각 폐기하라고 권고하며 제조 업체는 기업 청산 절차를 밟고 있어서 소비자에게 환불이나 교환이 불가능하다고 또는 제품 교환을 할 수 없다고밝혔다. 

정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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