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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사업’ 1차 승인…라구나우즈 이달 2차 표결

한인이 밀집 거주하는 라구나우즈 시에 마리화나 판매소가 들어설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시의회는 최근 마리화나 비즈니스 허가 조례안을 1차 승인했다. 찬성 3표, 반대 2표로 가결된 조례안은 이달 중 2차 표결에 회부될 예정이다.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주민은 마리화나 비즈니스 허가에 찬성하고 있다. 반면, 범죄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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