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골프대회 성황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50명에 500불씩 주기로
골프대회엔 조봉남 OC한인회장, 북미주 기독실업인회(CBMC) 총회장을 지낸 황선철 한솔보험 회장, 심상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장, 김용진 OC장로협의회장, 폴 최 OC한미지도자협회장 등 OC의 각계각층 리더들이 참여했다.
신용 회장은 “차세대 인재 양성과 선교 사역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시작한 골프대회가 매년 좋은 성과를 거둬 선교사들에게 힘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 물심양면, 십시일반 후원해 준 많은 이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우경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선교사 자녀들의 삶에 작은 이정표가 됐다”라고 말했다.
2019년 15명, 2020년 52명, 2022년 50명의 선교사 자녀에게 장학금을 준 연합회 측은 올해 연말 장학금 전달식에서 50명의 선교사 자녀에게 각 500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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