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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시 ‘K-의료’ 유치 추진

한국 씨젠의료재단 자회사
오픈헬스케어와 협력 모색

태미 김(맨 앞줄 왼쪽에서 2번째) 어바인 부시장이 이민철(김 부시장 왼쪽) 대표를 비롯한 오픈헬스케어 관계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엔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의 고문 박윤재(맨 오른쪽부터)씨와 제임스 고 보좌관도 참석했다. [어바인 시 제공]

태미 김(맨 앞줄 왼쪽에서 2번째) 어바인 부시장이 이민철(김 부시장 왼쪽) 대표를 비롯한 오픈헬스케어 관계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엔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의 고문 박윤재(맨 오른쪽부터)씨와 제임스 고 보좌관도 참석했다. [어바인 시 제공]

‘남가주의 바이오테크놀러지 허브’ 어바인 시가 K-의료 사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은 지난 8일 시청을 방문한 한국 기업 오픈헬스케어(대표 이민철) 관계자들과 만나 어바인을 통한 미국 진출 관련 협업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오픈헬스케어는 질병 검사 전문 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이 K-의료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설립한 의료사업 전문 회사다. 오픈헬스케어와 씨젠의료재단의 모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PCR 진단 키트 출시로 유명해진 씨젠이다. 씨젠이 지난 2015년 설립한 미국법인은 어바인에 있다.
 
김 부시장은 이 대표, 민희석 진료원장, 정혜영 검사본부장, 박도영 사업본부장, 김지하 사업개발 담당 매니저로 구성된 방문단에게 어바인 시를 소개하고 “어바인과 씨젠의 긍정적 관계를 계속 키우며 추가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엔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의 정책보좌관 제임스 고씨와 박윤재 문화예술고문도 참석해 풀러턴과 오픈헬스케어 측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사설. 태미 김(맨 앞줄 왼쪽에서 2번째) 어바인 부시장이 이민철(김 부시장 왼쪽) 대표를 비롯한 오픈헬스케어 관계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엔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의 고문 박윤재(맨 오른쪽부터)씨와 제임스 고 보좌관도 참석했다. 어바인 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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