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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서 마약 밀반입 적발, 시가 36만불…운전자 체포

임페리얼 카운티의 칼렉시코 국경검문소를 통해 다량의 메스암페타민(일명 '히로뽕') 밀반입을 시도하던 20대 운전자가 적발돼 국토안보국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9시57분경 이 국경검문소에서 수상쩍은 차량을 발견해 2차 검사를 한 결과, 차량 의자와 바닥 밑에 숨겨진 41개의 꾸러미를 발견했다. CBP는 발견된 메스암페타민은 시가로 36만 달러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CBP는 최근 샌디에이고 카운티와 임페리얼 카운티의 국경을 통해  마약 밀반입을 시도하는 케이스가 늘어남에 따라 경계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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