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개스값 갤런당 5.16불…수요 증가 15일째 상승
LA카운티의 개솔린 가격이 15일 연속 상승했다.전국자동협회(AAA)와 유가정보서비스(OPIS)에 따르면 7일 LA카운티 지역 갤런당 개솔린 평균 가격은 5.16달러였다. 이는 전주보다 6.5센트, 전월 동기 대비로는 22.7센트가 웃도는 수치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갤런당 평균 가격은 5.10달러로 전주 대비 7.8센트 더 비싸다.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은 일주일 전 전보다 7.2센트 상승한 3.80달러를 기록했다.
CNN은 개스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감산 ▶폭염으로 인한 정유소 생산 둔화를 지목했다.
정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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