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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의 갈 곳 없는 난민들

친이민자의 도시로 알려진 뉴욕시가 서류 미비자, 난민 등에게 퇴거 통지서를 발부하고 있다. 난민 신청이 급증하면서 보호소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60일 이상 보호소에서 체류한 난민을 대상으로 퇴거를 결정했다. 1일 맨해튼 지역 루스벨트 호텔 앞에 난민들이 몰려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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