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3개 크기…중가주에 세계 최대 코스트코
세계 최대 규모의 코스트코가 가주 프레즈노에 들어설 가능성이 커졌다.KTLA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가주에 위치한 프레즈노시 계획개발부는 피파(FIFA) 축구장 3개를 합친 크기보다 큰 24만1342스퀘어피트 규모의 코스트코 매장과 주유소(32개 주유 펌프)와 자동 세차장 등의 신축에 대한 환경 영향 평가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로써 개발 프로젝트가 큰 진전을 보게 됐다. 다만, 프레즈노 시의회의 승인 등 거쳐야할 절차가 꽤 남았다고 덧붙였다. 세계에서 가장 큰 코스트코의
개발 예정지는 리버사이드 골프코스 인근에 위치한 22에이커 공터다.
정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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