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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아포, 태국의 두 젊은 배우들의 영화 MANSUANG 개봉

태국 대표 아티스트 아포 낫타윈(Apo Nattawin Wattanagitiphat)과 마일 팍품 (Mile Phakphum Romsaithong)의 주연인 영화 MANSUANG이 2023년 8월 24일 전세계 극장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MANSUANG 포스터]

[영화 MANSUANG 포스터]

이 영화는 라마3세 시대를 기반으로 한 미스테리 수사극으로 지난 칸 영화제에서 예고편으로 먼저 소개되고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번 영화는 그들의 소속사인 Be On cloud의 첫번째 제작 영화로 태국의 라마 3세 시대와 아름다움을 모두 볼 수 있는 영화이다. 최근에는 태국 문화부 후원을 받게되는 영화 중 하나로 지정되기도 했다.  
 
태국의 유망주 아포 낫타윈과 마일 팍품은 2022년에 많은 활약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특히 2023년에는 세계적인 브랜드 Dior의 태국 하우스 앰버서더로 임명됐다. 한국의 차은우와 디올 패션쇼에서 깜짝 조우로 해외 언론 및 한국과 해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관계자는 “아포 낫타윈과 마일 팍품은 태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가수, 모델로 한국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두 배우의 한국 팬(MileApo사랑해_KRFC)들은 LED 광고, 생일 서포트 등과 함께 태국과 한국의 강릉산불 지원, 수재민 돕기, 노숙자 지원, 유니세프 기부 등 나눔 활동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MANSUANG의 개봉과 함께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된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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