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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체전 '5위' OC선수단…내달 2일 애너하임서 해단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 체전)에서 종합 5위의 호성적을 거둔 오렌지카운티 대표 선수단(단장 정철승)이 내달 2일(수) 해단식을 갖는다.
 
재미대한 오렌지카운티체육회(회장 최재석)가 주최하는 해단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애너하임 한인장로교회(1408 S. Euclid St) 친교실에서 진행된다.
 
올해 미주 체전은 지난달 23~25일 뉴욕 일원에서 열렸다. OC체육회는 106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했다. 선수들은 배드민턴, 야구, 탁구, 볼링, 태권도, 아이스하키, 농구 등 7개 종목에 출전했다.
 
문의는 전화(949-331-22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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