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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금리 인하 가능성…시장 “이달 25bp 인상 후 종료”

금리선물시장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25bp(0.25%포인트) 금리를 올리며 인상 주기를 마무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23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금리를 올린 뒤 이후 동결할 가능성을 가장 크게 반영했다. 연말까지 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63.6%였다.
 
시장은 금리 동결이 이어지다 내년 3월 25bp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40%로 가장 크게 반영했다.
 
이와 관련, 다우존스는 “일부 전문가들은 7월 이후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대비하고 있지만, 시장은 이달 인상 이후 내년 3월 인하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주 강보합권인 3.84%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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