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여자축구 리그 SD에서 챔피언 결정전
11월 11일 스냅드래곤 스타디움
NWSL의 챔피언 결정전이 서부지역에서 열리게 된 것은 2018년 이래 처음 있는 일로 지역 축구팬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다. 미국의 여자 프로축구의 1부 리그에 해당하는 NWSL에는 총 12개 팀이 소속돼 있으며 남자 프로축구 못지 않는 뜨거운 열기 속에 치열한 경기를 치르고 있다. NWSL은 특히 여자 축구에 있어 미국이 세계 최강의 독보적 위치에 서게 한 바탕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샌디에이고 연고로 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웨이브 FC(San Diego Wave FC)'가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삼고 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