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장로교회 한국학교 개교 30년 상 수상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
20~22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장기근속 교사들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학교에게 상이 수여됐는데, KCPC(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한국학교(교장 선우인호)가 개교 30주년 상을 수상했다.
또 내슈빌 한국학교의 강혜정 교사가 교육부 장관상을, 한국 문화원 한국학교의 윤숙영 교사가 독도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동남부에서 꾸준히 봉사해온 한국학교 교사들이 근속상을 받았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학생들의 '나의 꿈 말하기 대회'와 '백범일지 독후감 쓰기대회'가 개최됐으며, 한국 문화 체험관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주미대사관(대사 조윤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회장추경희)와 한국을 바로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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