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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차세대 4년만에 서울 회동…‘리더스 콘퍼런스’ 15개국 참가

월드옥타의 차세대 임원과 청년 CEO 등이 한국 서울에서 4년 만에 회동했다. [연합]

월드옥타의 차세대 임원과 청년 CEO 등이 한국 서울에서 4년 만에 회동했다. [연합]

재외동포 최대 규모의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소속 젊은 한인 경제인들이 4년 만에 모국에서 다시 만나 비즈니스 및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월드옥타는 16∼17일 한국 서울에서 ‘2023 차세대 리더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매년 9개 대륙별로 따로 열리던 콘퍼런스는 2019년 처음 통합해 서울에서 열렸고,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 행사에는 15개국, 31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월드옥타 차세대 임원, 청년 최고경영자(CEO), 예비 창업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홍해 차세대 위원장은 16일 개회사에서 “4년 만에 모국에서 열린 콘퍼런스에 세계 각국의 차세대 리더들이 함께해 매우 뜻깊다”며 “열띤 토론과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월드옥타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콘퍼런스 참가자들은 16일에는 리더십 강의와 조별 토론 등에 참여해 지역별 특색을 공유하며 서로 소통했다.
 
이날 오후에는 월드옥타 본부 임원들과 대륙별 차세대 리더들이 함께 차세대 활동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논의하고 향후 차세대들의 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륙 및 지회별 차세대 활성화 방안, 모국방문교육 관련 개선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이후 폐회식을 끝으로 1박 2일 일정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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