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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아스팔트 공장 매입 착수

에스크로 오픈…11월 폐쇄
주택 단지·보호 구역 조성

어바인 시가 올아메리칸 아스팔트 공장 매입에 착수했다.
 
시 당국은 지난 11일 2억8500만 달러를 주고 공장을 매입하기 위한 에스크로를 열었다고 밝혔다. 다운페이는 매입가의 10%다.
 
시 측은 오차드힐스와 241번 톨로드 사이에 있는 이 공장을 사들인 뒤 오는 11월 중순까지 폐쇄할 예정이다. 오차드힐스, 노스우드 커뮤니티 주민은 이 공장에서 발생하는 고무 타는 냄새로 큰 고충을 겪고 있다며 수년 동안 시 당국에 민원을 제기해왔다.
 
시 측은 에스크로가 진행되는 동안 향후 공장 부지에 주택 단지를 건립하고, 공장 인근 녹지에 총 700에이커 규모 ‘게이트웨이 보호구역’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조사를 벌이기로 결정했다.
 
이 조사엔 주택 단지 건립을 위해 필요한 유틸리티 설치 계획, 토질과 시장 분석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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