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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다운페이 최고 10만 불 보조 …애너하임 시 29유닛 대상

애너하임 시가 디즈니랜드 인근 콘도 단지 ‘더 타운스 앳 100 웨스트(1214 S. Urbana St)’에 입주하는 첫 주택 구입자 대상으로 최고 10만 달러의 다운페이를 보조해 준다.
 
‘비긴(BEGIN)’이란 명칭의 보조 프로그램 적용 대상은 총 29유닛이다. 시 당국은 소득 기준 등 자격을 갖춘 바이어의 대다수가 3만5000~4만 달러를 보조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콘도는 침실 2개, 화장실 2.5개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40만 달러 중반대다.
 
시의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을 신청하려면 먼저 개발업체인 ‘톨 브라더스’와 모기지 회사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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