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 수천 통 훔친 남성 체포 …어바인 경찰국 여죄 수사
어바인 경찰국이 우편물 수천 통을 훔친 혐의로 지난 2일 30대 남성 용의자를 체포했다.수사 당국 발표에 따르면 타노아 마시(33·애너하임)는 열쇠점을 차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여러 우편함과 빌딩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여벌 열쇠를 만드는 수법으로 어바인 곳곳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당국은 수천 통의 도난 우편물을 확보했으며, 우정국과 함께 우편물 도난 피해자 신분 도용 등 마시의 여죄에 관한 수사를 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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