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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6년 만의 페창가 콘서트 성료… “열기 뜨거웠다”

페창가 서밋

페창가 서밋

 ‘한국의 비욘세’ ‘OST 여왕’ 등 화려한 수식어를 가진 가수 에일리가 지난 24일 페창가 서밋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에일리는 2017년 페창가씨어터 공연 이후 6년 만에 다시 남가주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꽉 찬 공연장만큼이나 6년 만에 돌아온 에일리 콘서트의 열기는 더 뜨거워졌다. 에일리는 공연 중간중간 화려한 입담으로 관중들과 소통하며 2시간 동안 콘서트를 꽉 차게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서 에일리는 큰 사랑을 받았던 2016년 방영한 국민 히트곡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한 데뷔곡 ‘헤븐’ 그리고 ‘보여 줄게’ ‘U&I’ 등 수많은 그녀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전 남친 버리는 사이다 노래 전문가’다운 면모도 보여줬다.
 
특히나 그녀가 나고 자라온 미국에 돌아와 한인 팬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집으로 돌아와서 한국에서 해왔던 것들을 보여주는 것 같다”며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코로나 이후 서서히 공연을 재개하면서 공연의 소중함, 팬분들과 그리고 항상 그녀를 도와주는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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