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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시, 불법입국자 쉼터 5곳 추가 예정 외

#.시카고 시, 불법입국자 쉼터 5곳 추가 예정
 
[로이터]

[로이터]

시카고 시가 계속되는 불법입국자들의 증가로 최대 다섯 곳의 새로운 이주민 쉼터를 개설 할 계획이다. 추가되는 5곳의 쉼터에는 약 2,500명의 불법입국자가 수용될 예정이다.  
 
또 시카고 시는 북서부 웨스트타운 지역 Roberto Clemente Community Academy 고등학교에 불법입국자들의 정착을 돕는 환영 센터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시카고 시의 신규 추가 쉼터는 28일 열릴 예정인 불법입국자 관련 회의를 앞두고 배포된 메모를 통해 확인됐다.  
 


이에 따르면 신규 불법입국자 쉼터 예정지는 1000명이 수용 가능한 Far Northwest Side의 39지구에 있는 전 해병대 예비센터와 Broadway Armory, Taylor Park, 22지구 CVS 약국 그리고 Community Justice Center가 거론되고 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메모에는 불법입국자들이 쉽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제공했던 쉼터 30일 이용 제한을 연장하는 방안도 도입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JW
 
#.시카고 북서 서버브 알공퀸에 피클볼 센터 오픈
 
전 세대를 아우르며 최근 유행을 끌고 있는 스포츠 '피클볼'(Pickleball)을 위한 센터가 시카고 북서 서버브에 처음 오픈한다.  
 
부동산 업체 '허버드 스트릿 그룹'은 '칼리지 파크 애슬레틱 그룹'과 함께 공동으로 시카고 일대에 총 5곳의 피클볼 센터를 열 계획인데 북서 서버브 알공킨에 첫번째 센터의 문을 연다.  
 
1621 사우스 랜달 로드에 들어서게 될 새로운 '피클 하우스'(Pickle Haus)는 예전 가구 매장 건물에 들어서며 총 12개의 실내 피클볼 코트를 비롯 3개의 골프 시뮬레이터, 그리고 바•식당 등을 갖출 예정이다.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를 접목한 레저 스포츠로 테니스보다 작은 코트에서 플라스틱 공을 사용한다. 큰 비용 없이 누구나 쉽게 입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대를 가리지 않고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사를 시작한 피클볼 알공킨 센터는 오는 11월 공사를 마무리 하고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KR 

Kevin Rho / Jun W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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