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서 즐기는 영화·콘서트…어바인 시 여름 이벤트
어바인 시가 공원에서 영화와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 ‘서머 인 더 시티’를 선보인다.시 당국은 오는 내달 8일부터 8월 19일 사이 토요 영화 상영회, 여름 콘서트를 연다.
영화는 그레이트 파크의 테라스 잔디 광장(8000 Great Park Blvd)에서 오후 6시30분에 감상할 수 있다. 상영작은 내달 8일 ‘릴리, 릴리, 크로코다일’, 15일 ‘미니온스:더 라이즈 오브 그루’다.
여름 콘서트는 우드브리지의 마이크 워드 커뮤니티 공원(20 Lake Rd)에서 오후 5시30분에 시작된다.
공연 일정은 ▶7월 22일: 애크메 타임 머신의 50~60년대 음악 ▶7월 29일: 심포니 인 더 시티. 패밀리 액티비티, 심포니 콘서트 ▶8월 5일: 티화나 독스의 톱 40 히트 ▶8월 19일: DW3의 소울, R&B, 올드 스쿨 펑크 등이다.
문의는 전화(949-724-660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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