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라 양 대통령 지정 장학생 '영예'
대통령 장학생 페어팩스 카운티 4명 선발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선발된 장학생은 한인 김미라 학생(TJ과학고)를 비롯해 엠마 칵스(TJ과학고), 테마 코두루(TJ과학고), 마라 라이오스(메디슨 고교) 등이다.
대통령 지정 장학생은 SAT 등 대입시험 성적, 과학기술 및 예술적 성취, 에세이, 학교 성적, 지역사회 봉사, 리더쉽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전국적으로 12학년생 5천여명의 후보 중에서 161명이 선발됐다.
50개주와 워싱턴D.C., 푸에르토리코, 해외 거주 지역에서 남녀 학생 각 1명, 광역별 수상자 15명, 예술 분야 특기자 20명, 과학기술 우수자 20명 등 총 161명이 선발됐다.
이중 버지니아가 5명, 메릴랜드가 4명, 워싱턴D.C.가 3명 뽑혔다.
한편 올해 내셔널 메리트 장학금을 받는 최종결승 진출자 3천여명 중 페어팩스 카운티 고교 재학생은 모두 23명이었으며 한인학생은 2명이었다.
김옥채 기자 kimokchae04@gmail.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