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강남 중대형 아파트 인기 여전…전매제한 없는 ‘도곡 by 코오롱LSI’에 수요자 몰려

각급 학교와 대치동 학원가 조성된 명문 학군에 위치, 생활·문화·쇼핑시설도 풍부
강남권 일대 대규모 개발 사업추진, GTX-C 노선 개통 시 트리플 역세권도 갖춰

도곡 by 코오롱 LSI_투시도

도곡 by 코오롱 LSI_투시도

 대출 규제가 풀리고 금리도 안정세를 보이자 거래량이 회복되며 서울 아파트 값이 반등하는 가운데, 강남권 중대형 아파트 몸값도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올해 1월 1,417건 수준이었던 거래량은 지난 4월 3,185건으로 3,000건을 넘어섰다. 지난달 거래량은 2,729건이나, 신고기한이 한 달 이내인 점을 감안하면 최종 거래량은 3,000건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주택가격 또한 상승으로 돌아섰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달 22일 0.03%로 1년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이후 2주 연속 상승 곡선을 그렸다.  
 
상황이 이러하자, 아파트 매수에 나서는 실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강남권에서는 매물을 거둬들이고 호가를 올리며 중대형 아파트값이 반등하는 분위기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12~14억 원에 거래되던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84㎡는 지난달 30일 16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서울 송파구 레이크팰리스 전용 116㎡는 지난 23일 23억 원에 거래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똘똘한 한 채’로 불리는 강남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 금리 등 대외 변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가격 변동에 대한 민감도 역시 낮은 편”이라며 “공급이 적은 데 비해 수요가 꾸준해 부동산 침체기인 현재까지 ‘가격 방어’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강남구 도곡동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가 이달 오픈해 중대형 아파트를 노리던 많은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도곡 by 코오롱LSI’는 서울시 강남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0층, 1개 동, 총 29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단지는 먼저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총 8개의 타입으로 조성되며, 타입별 세대수는 ▶80㎡A 8세대, ▶60㎡B 8세대, ▶60㎡C 3세대, ▶97㎡E 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세대는 효율적 동선과 공간미학을 살린 세련된 공간설계가 특징으로,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가스·문열림·동체감지기·스마트플러그 기능을 모바일 앱으로 제어 가능한 홈 loT, 디지털도어록, 정문·후문·주차장 등 주요 시설 CCTV, 원격 검침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기, 일괄소등 및 가스 차단 스위치 등 편리·안전·에너지 절약까지 생각한 스마트 홈 시스템도 갖췄다.
 
‘도곡 by 코오롱LSI’는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도곡동은 오랜 시간 축적된 탄탄한 교통기반시설과 쾌적한 환경으로 강남구 내 제일 높은 인구밀도를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 도곡1동 주민센터, 서울가정법원, 강남세브란스병원등 생활 편의시설과 CGV·메가박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스타필드 코엑스몰 등 다양한 문화·쇼핑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매봉산 도곡공원, 싸리고개공원, 말죽거리공원, 양재시민의 숲, 양재천 등 다양한 녹지 및 수변 공원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 또한 명문 학군의 대표 지역으로서 빼놓을 수 없다. 반경 1km 내에 위치한 언주초, 역삼초, 은성중, 도곡중, 대치중, 은광여고, 양재고등학교 등과 더불어 교육 메카로 불리는 강남 대치동 학원가가 인접한 우수한 학군을 지녔다.
 
교통의 경우 양재역(3호선•신분당선), 매봉역(3호선)이 도곡동을 지나 편리하고,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청량리역, 삼성역을 지나 수원시 수원역(74.8km)을 잇는 GTX-C 노선(2028년 개통예정)도 예정돼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도로 교통의 경우 강남대로와 남부순환로를 중심축으로 도곡로, 논현로, 언주로, 선릉로 등이 뻗어 있어 서울 어디든 진·출입이 편리하다.
 
주변의 풍부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2020년 발표한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 따르면 서초대로 일대 롯데칠성 부지(4만2,312㎡), 라이온미싱 부지(5,363㎡), 삼성 부지(5,305㎡) 등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국제 업무·상업 복합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와 상부 공원화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한남IC~양재IC 6.4㎞ 구간을 지하화 하는 사업으로 강남권 대형 개발 호재로 꼽힌다. 이외에도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삼성동 등의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등을 기반으로 한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사업, GTX-C노선 등의 개발도 진행 중이다.
 
‘도곡 by 코오롱LSI’는 30세대 미만 아파트로, 청약자격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권 전매제한도 없으며 최근 주담대 한도가 완화되는 등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어 많은 수요자들에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도곡 by 코오롱 LSI’는 계약금만 자납 하면 중도금 대출도 필요 없이 잔금 후 9월에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서울시 강남구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6월 중 선착순 타입별 호실지정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