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체전 성화 애틀랜타 도착

(왼쪽부터) 권오석 회장, 이홍기 한인회장, 김형률 평통 회장이 성화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날 한인회관에서 애틀랜타 한인회, 조지아대한체육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 재향군인회 남부지회 등이 모여 성화봉송팀을 맞이했다.

성화 봉송식이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권오석 체육회장은 "팬데믹 때문에 4년만에 하는 미주체전이다. 예산은 총 350만 달러가 들었다고 한다"며 애틀랜타에서는 대표 선수 및 코치진 160여명이 출전, 종합 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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