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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 화보] "누가 당선돼도 1세·2세 화합에는 문제없습니다"

 제38대 뉴욕한인회장을 결정하기 위한 선거가 진행된 11일, 뉴욕·뉴저지주 등 11곳에 마련된 투표소 곳곳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한인들의 발걸음이 종일 이어졌다.
 
특히 이번 한인회장 선거는 한인 1세와 2세의 '세대 간 대결'이 이슈였던 가운데, 자녀와 함께 투표장을 찾은 한인들의 모습도 보였다. 뜨거운 열기를 보인 각 투표소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①롱아일랜드 제리코H마트에 마련된 제9투표소에서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한인 유권자가 한 표를 행사하며, 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고 있다. ②뉴저지주 포트리 한남체인제6투표소 입구에서 명부를 작성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는 한인 유권자들. ③맨해튼 32스트리트에 마련된 제2투표소. 코리아타운을 찾은 타민족 행인들도 흥미로워하며 선거에 관심을 보였다.  
 
[사진 독자 기고, 코리아타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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