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캠프' 3년만에 만난다
밀알선교 주최 장애인 대상
22~24일 CSLB서 '피에스타'
팬데믹 종료로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올해 사랑의 캠프는 발달 장애 청소년, 중증 재가 장애인 및 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의 벽을 뛰어넘어 말씀과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남가주와 북가주, 밴쿠버 등 서부지역 밀알 스태프들과 봉사자, 장애인 참가자 등 400여 명이 2박 3일간 예배, 성찬식, 세족식,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멕시코 문화를 배우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남가주밀알선교단은 사랑의 캠프 참가자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물품판매를 통해 기금을 모금해왔으며
올해는 재외동포재단이 후원자로 참여했다.
▶문의: (562)229-0001, [email protected]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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