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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아파크 '미국의 집' 메모리얼데이 추념행사

한국ㆍ베트남 등 아태계 참가
독립전쟁 복장 퍼레이드 눈길

미 독립전쟁 당시 군복을 입은 미국의 집 회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김인기 회장과 이자벨 백 청소년 회원. [독자 백지희 제공]

미 독립전쟁 당시 군복을 입은 미국의 집 회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김인기 회장과 이자벨 백 청소년 회원. [독자 백지희 제공]

샌디에이고 발보아 파크에 소재한  '미국의 집(House of USA)'이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지난 28일 아태계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추념행사를 열었다.
 
미국 독립전쟁 당시의 군복을 차려입은 참가자들의 퍼레이드가 펼쳐져 눈길을 끈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퇴역 장교들이 참전을 회고하는 순서를 가졌으며 여러 커뮤니티를 대표해 참석한 청소년들은 전사자에 대한 헌사를 낭독했다.  
 
또 한국과 베트남 커뮤니티에서는 참전 전몰 장병들을 기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기획한 김인기 회장(미국의 집 회장 겸 발보아 파크 인터네셔널 코티지 총회장)은 "연로한 퇴역 장교들이 세계 평화를 위해 몸 바쳤던 참전 스토리를 직접 생생하게 전해 줘 참가자 모두가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고 "특히 한국과 베트남 커뮤니티가 함께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공연을 펼친 것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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