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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소중함에 감사해요”

워싱턴청소년재단 자연사 박물관 견학

워싱턴청소년재단 학생들이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견학했다.

워싱턴청소년재단 학생들이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견학했다.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 학생들이 지난 27일 워싱턴 DC소재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견학하며 리더십 훈련 및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매달 최소 2회, 멘토링 리더십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가며 사회, 문화, 교육, 생활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세계관에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이번 견학은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해 우주와 자연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질서, 거기에 자연이 사람에게 주는 혜택과 정신적 풍요로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장 김범수 목사는 “청소년들에게 물질적인 가치가 만연한 세상에서 자연을 돌아보는것으로 작은 것의 소중함에 감사함을 갖게 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재단은 오는 7월 3(월)일부터 7월 13일(금)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2023년 청소년 대한민국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한국방문 프로그램은 재단과 MOU를 체결한 경기 하남시를 방문해, 한국 백제 문화 경험의 시간을 갖게 된다. 문의: 240-722-7198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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