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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 한인 정신건강 증진 행사 성공적 개최

뉴욕한인봉사센터, 아시아·태평양계 주민 유산의 달
정신건강 인식의 달 기념 행사…존 리우 의원 등 참석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한인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7일 KCS 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당신의 정신건강 안녕하세요’ 행사를 열었다. [사진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한인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7일 KCS 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당신의 정신건강 안녕하세요’ 행사를 열었다. [사진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욕 일원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이민·건강·복지·교육·시니어 등 다양한 분야 발전과 혜택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한인사회 최대 비영리단체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KCS는 5월 아시아·태평양계 주민 유산의 달과 정신건강 인식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7일(토) KCS 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당신의 정신건강 안녕하세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존 리우(민주·16선거구) 뉴욕주 상원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KCS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부모님들이 함께 참석해 아시안의 문화와 입장 그리고 우리 지역사회의 정신 건강을 돌보는 일을 다시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KCS는 이날 행사는 ▶정신건강 클리닉 윤윤아 디렉터 ▶사회복지 교수 겸 전문의 문인규 박사(커뮤니티 케어 대화 세션) ▶아웃리치 코디네이터 이미쉘과 사회복지 인턴 신혜정(청소년 정신 건강 활동) ▶아웃리치 코디네이터 장재인과 김안젤라(미술 심리 치료) ▶정신건강 클리닉 전문의 이이삭(몸과 마음 워크샵 )등 여러 분야의 정신건강 전문가와 전문의들이 함께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KCS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시고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발표했다.
 
KCS는 지난 1973년 뉴욕시 한인사회 사회봉사단체 중 가장 먼저 설립됐고, 현재 가장 큰 규모로, 뉴욕시와 함께 뉴저지주 포트리와 팰리세이즈파크에 사무실을 두고 뉴욕 일원 한인들의 복지 향상에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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