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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마트 롯데플라자 마켓 버지니아 스털링점 오픈

15번째 매장, 플로리다 등으로 계속 확장

롯데플라자 마켓 관계자들이 개점 축하 리본 컷팅을 하고 있다.

롯데플라자 마켓 관계자들이 개점 축하 리본 컷팅을 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마트  롯데플라자 마켓(회장 이승길, 사장 알빈 리)이 지난 26일, 버지니아 스털링(30 Pidgeon Hill Dr. Sterling, VA 20165)점을 오픈했다.  
 
알빈 리 사장은 “이번 스털링 매장은 계속해서 회사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고객들께 선보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롯데플라자 마켓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개선, 발전을 거듭해가며 중부지역과 캐나다로 뻗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버지니아 스털링점은 롯데플라자 마켓의 15번째 매장이다.  
롯데플라자 마켓은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를 시작으로 뉴저지, 플로리다로 계속 확장하고 있다. 롯데플라자 마켓은 플로리다의 템파, 잭슨빌, 마이애미, 버지니아 리치몬드 매장 개점을 앞두고 있다.  
마켓 측은 사세를 확장해 명실상부 동부 최대의 인터내셔널 마켓으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롯데플라자 스털링점의 푸드코트는 이웃들과 소통하며 정을 나누었던 전통시장에서 착안한 공간 배치가 눈길을 끈다. 베이커리, 치킨, 한식, 중식, 일식, 분식, 음료 등의 가게가 입점해 있다.  
이날 오픈기념 이벤트로 참치 해체쇼가 진행됐으며, 오는 29일까지 포토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내달 31일까지 롯데플러스 멤버십 회원 스털링 매장 이용 고객에 한해 더블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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