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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교사, 17세 여학생과 성관계 혐의로 체포

샌버나디노 카운티 빅토빌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미성년자인 17세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ABC7 뉴스]

샌버나디노 카운티 빅토빌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미성년자인 17세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ABC7 뉴스]

 
 
샌버나디노 카운티 소재 고등학교 교사가 17세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
 
수사당국은 빅토빌에 있는 빅토 밸리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노아 파디야(24)를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히고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그의 얼굴사진(머그샷)을 공개했다.
 
파디야는 25일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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