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공원 접근성 전국 4위…주민 94% 도보 10분 내 도달
어바인 시가 전국에서 4번째로 공원 접근성이 좋은 도시인 것으로 드러났다.전국 도시 공원 실태 평가 기관 ‘파크스코어(ParkScore)’의 올해 보고서에서 어바인은 워싱턴DC, 세인트폴(미네소타), 미네아폴리스(미네소타), 알링턴(버지니아)에 이어 전국 4위, 가주 1위를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어바인 주민 중 94%는 거주지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공원에 도달할 수 있다. 전국 평균 비율은 76%다.
지난해 전국 8위에 올랐던 어바인 시는 공원을 위한 지출을 크게 늘렸다. 지난해 지출액은 1인당 185달러였는데, 올해는 284달러에 달했다. 전국 평균 지출액은 108달러다.
어바인 외에 올해 전국 랭킹 100위에 든 가주 도시는 샌프란시스코(7위), 샌타클래리타(47위), 롱비치(58위), 애너하임(68위), 리버사이드(72위), LA(80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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